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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제일곱창 솔직 후기 - "위치, 메뉴, 가격, 맛"까지 총정리!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제가 최근에 다녀온 왕십리 곱창 맛집, 바로 제일곱창 후기를 가져왔어요! SNS에서도 꽤 핫하고, 주변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라 “진짜 맛있는 곱창이 뭔지 보여주겠다!”라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ㅎㅎ 곱창 좋아하시거나 왕십리에서 모임/데이트 장소 찾고 계시다면 오늘 포스팅 도움 되실 거예요.

위치·가는 법(초간단)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281 1층 제일곱창
왕십리역 2번 출구로 나와 큰길 따라 300m 정도 걸으면 왼쪽 1층에 보여요. 테이블이 꽤 있고 외관이 깔끔해서 찾기 쉬웠습니다. 점심·저녁 둘 다 영업하니 낮에 곱창 땡길 때도 좋아요.
영업시간 : 월~토 12:00~22:00
일요일 정기휴무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상차림이에요

주문한 메뉴 : 모둠구이 2인 기준 (63,000원)
이번 방문은 모둠구이로 주문했어요. 곱창, 대창, 막창이 골고루 구성된 대형 플레이트로 나왔고 불판에 초벌이 잘 되어서 나오고 직원분이 먹기좋게 구워서 개인 접시에 올려주시고 불판에 먹기좋게 정렬해서 놔주십니다.

양이 푸짐해서 2인 기준으로 딱 적당했고 신선도가 좋아 잡내도 없기도 하고 특히 불향이 강하게 배어 있어 술안주로 최고였어요. 특히 대창은 기름이 고소하게 느껴지고 곱창은 쫀득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함께 나는 조화가 일품이었어요. 직원분들이 고기도 적절히 뒤집어주고 먹기 좋게 잘라줘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2인 기준 63,000원으로 , 신선도·양·마무리까지 고려하면 저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서비스 메뉴: 순두부찌개
여기서 또 인상적이었던 건 서비스로 제공되는 순두부찌개입니다. 무료제공인데, 낙지도 한마리 올라가서 감동이었습니다. 곱창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어요.
담백하고 칼칼한 맛의 기본형 순두부찌개였고 한 숟갈 떠서 함께 먹으면 감칠맛이 살아나요. 서비스라고 얕볼 수 없는 퀄리티라 끝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밥이랑 함께 먹기에도 딱 좋아요.

서비스 메뉴 : 생간, 천엽
기름장과 양념장에 같이 찍어먹으니 맛있구요, 특히나 정말 신선해서 더욱 좋았답니다!

분위기·서비스
매장은 활기차고 직원분들 친절하셨어요. 주문부터 마무리 볶음밥까지 빠르고 깔끔하게 서빙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식사했습니다. 단, 피크 타임(저녁 6~8시)은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무리(총평)
맛: ⭐⭐⭐⭐⭐ — 불향, 신선도, 식감 모두 합격
가성비: ⭐⭐⭐⭐ — 가격은 있지만 만족스러운 한 끼
서비스: ⭐⭐⭐⭐⭐ — 고기 구워주고 순두부찌개 제공까지 친절
결론: 왕십리에서 곱창 제대로 먹고 싶다면 제일곱창의 모둠구이(₩63,000) 추천합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순두부찌개까지 포함하면 한 번의 식사가 꽉 찬 한 끼로 완성돼요.
다음엔 낮 영업 시간에 볶음밥까지 더 집중해서 먹어볼 생각입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